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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물 마시기, 하루에 물은 얼마나 마셔야 할까?,물은 어떻게 마셔야 할까?, 어떤 물을 마셔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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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물 마시기


주변을 둘러보면 수시로 물을 벌컥 벌컥 마셔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루종일 있어도 물한모금 찾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체질적인 요인이 작용하여 특히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는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우리의 신체가 정상적인 생명활동을 영위하기 위하여 기본적으로 필요한 물의 양은 어느 누구도 예외가 있을 수 없다. 수시로 물을 벌컥벌컥 마셔대는 것도 물을 바르게 먹는 방법이라고 할 수 없거니와 하루종일 물을 먹지 않고도 별 불편함을 못 느끼는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건강에 이상을 초래하게 된다. 인체의 모든 세포는 각자가 필요한 영양을 섭취하는 한편 노폐물을 배출하는 활동 즉, 신진대사활동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그런데 이 일을 하는 데는 수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수분이 부족하면 세포의 신진대사는 완전히 행해질 수 없어 몸속에 노폐물과 독소가 쌓이게 되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특히 여성들이 어릴 때부터 화장실을 다니기 불편하다는 이유로 물 먹는 것을 꺼리는 습관을 들이기 쉬운데, 신장과 방광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생리기계의 갖가지 이상증상이나 각종 부인병을 유발하는 최대의 원인이 되고 있다. 물을 충분히 먹어주지 않는 습관과 소금에 대한 지나친 과민반응으로 음식을 싱겁게 먹는 습관은 모든 현대 성인병의 양대 원인이 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물의 작용이나 효능, 물 부족으로 빚어지는 현상과 제반 작용에 대하여는 건강일반의 5대 기본생명물질코너에서 상세하게 설명하였으므로 여기에서는 일상에서 물을 마시는 방법에 대하여만 안내한다.


하루에 물은 얼마나 마셔야 할까? 


모든 성인은 하루에 최소한 2ℓ정도의 물을 필히 마셔야 한다. 자연생활요법을 안내하다보면 다른 것은 모두 시키는대로 하겠는데, 물 먹는 것만은 죽어도 못 먹겠다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이는 습관에 다름아니다. 이런 사람들도 처음 며칠간 억지로라도 물을 먹어주게되면 머잖아 물 마시는 것이 어렵지 않게 될뿐더러 스스로 목이 말라 물을 찾게 된다. 성인이 필요한 물의 양을 알아보려면 우리가 배출시키는 물의 양을 계산하면 된다. 폐에서 호흡하는 가운데 수증기로 되어 배출되는 양이 하루 약 600g 피부에 분포되어 있는 땀구멍을 통하여 땀으로 발산되는 양이 하루 약 500g 대변 및 소변으로 배설되는 양이 약 1,400g 즉, 성인은 하루에 약 2,500g(2.5ℓ)의 수분을 배설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 인간은 매일 2.5ℓ의 수분을 섭취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음식을 통하여 약 0.5ℓ의 수분을 섭취하게 되므로, 매일 2ℓ정도의 물을 보충하여줄 필요가 있다. 물이 충분히 보충되지 않아도 인체는 비상수단을 강구하여 생명활동을 꾸려나가기는 하겠지만 불부족 상태에서 일을 해야하는 신장이나 각 장기들은 원활한 대사작용을 하지 못하여 독소를 누적시켜나가게 되고 세포는 활기를 잃고 노쇠현상이 빨리질 수밖에 없다. 


물은 어떻게 마셔야 할까? 


인간이 직립보행을 하면서 등뼈와 장이 밑으로 쳐져 있어서 이것이 신체이상의 한 원인이 되고 있다. 한꺼번에 많은 물을 마시면 장이 더 처지게 된다. 또 물은 위, 소장, 문정맥을 통해 간으로 보내지고, 간장에서 다시 심장으로 보내진 뒤 폐의 모세혈관과 함께 산소와 화합하여 혈액을 만들어 전신에 공급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물을 한꺼번에 많이 마시면 간에 부담을 주게 된다. 안그래도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간이 늘 죽을 지경인데, 몸에 이롭자고 먹는 물마져 간을 피곤하게 하여서야 몸이 어찌 견딜 수 있으랴? ◈ 물은 홀짝홀짝, 자주 마셔야 한다. 원칙은 1분에 1g 주의로 마시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마실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므로 아침 기상시에 1~2컵, 매 식사의 30분전후에 1컵씩, 목욕 전후에 1~2컵씩, 취침 30분전에 1~2컵 그 외의 시간에는 30분에 요쿠르트 한 병 정도의 물을 마시면 좋을 것이다. 물은 꿀꺽꿀꺽 마셔서는 안된다. 특히 위장이 나쁜 사람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 물도 십어 먹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질 좋은 생수를 입 안에 머금고 굴리며 천천히 홀짝거리며 마시면 보약이 따로 없다. 이런 방법을 약 한 달만 계속하면 습관이 되어 그 후는 마실 수 있는대로 마시도록 한다. 이렇게 해서 하루에 2ℓ 정도의 생수를 마시게 되면 좀처럼 병에 걸리지 않을 것이다. ◈ 물은 차게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2개의 수소(H)원자와 1개의 산소(O)원자가 결합되어 있는 물분자(H2O)는 온도가 높아질수록 5개로 구성된 사슬모양이나 5각형 고리모양을 이루고 있으며 온도가 내려갈수록 6각형 고리모양이 많아진다. 이 6각형 고리모양의 물은 열용량이 크고 DNA, RNA등의 생체분자들과 잘 어울려 생명기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생체분자 주위의 물은 주로 6각형 고리모양을 이루고 있는데, 사람이 50~60대로 나이가 들면 폐안의 물이 구조성이 없어져 생체조직 밖으로 빠져나가게 되고 이에 따라 피부에 주름이 집히는 등의 노화현상이 일어난다. 이때 6각형 고리모양의 구조성이 있는 물을 몸안에 넣어주면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이 된다. 이 같은 구조화된 물은 과일 속에 많이 포함되어 있고 또 보통 물을 차게 냉각시켜도 많이 생겨난다. 하지만 중병을 앓고 있는 환우들이나 몸이 찬 성향이 있는 사람들, 찬 물을 마셔서 한기가 들고 몸이 떨리는 사람들은 물을 차게하여 마시기 보담은 상온에 두어 냉기가 가신 다음에 먹는 것이 좋다. 


어떤 물을 마셔야 할까? 


◈ 깨끗하고 순수한 물을 마셔야 한다. 우리의 몸에 생명수로 작용할 수 있는 물은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살아있는 물을 끓이지 않은 그대로의 상태다. 이것이야말로 대자연의 혈액이요 생명력이 살아 있는 진짜 물인 것이다. 가장 좋은 물은 땅 속을 흐르다가 지상으로 솟아오르는 청정지역의 샘물이다. 그 다음은 깊은 땅 속을 흐르는 지하수이다. 우리가 쉽게 마실 수 있는 수도물이나 정수기를 통과한 물, 오염지역의 지하수, 시판 생수 등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좋은 물이라고 할 수 없다. 깨끗한 물은 체내에 축적된 유해 노폐물을 용해하여 몸밖으로 배출시킴으로써 건강과 젊음을 유지시켜 주지만, 깨끗하지 않은 물은 그 속에 각종 오염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에 흡수되면 그대로 몸속에 축적되어 변비, 동맥경화, 관절염, 뇌졸중, 신장염, 당뇨병, 비만증, 담석증 등 각종질병의 원인이 된다. 

◈ 끓이지 않은 생수를 마셔야 한다. 끓이지 않은 생수 속에는 용존산소와 미네랄 그리고 각종 세균이 풍부히 들어 있다. 그런데 물을 섭씨 100도가 넘게 끓이면 대부분의 세균은 죽지만 물속의 용존 산소및 미네랄 등 물 고유의 생명력도 또한 파괴되어 버리는 것이다. 끓인 물은 물속의 불순물질(무기성 광물질과 화학오염물질)과 불쾌한 맛, 냄새는 더욱 응축 응고되어 있으므로 그러한 물질이 체내에 흡수되면 우리 몸 속의 중추기관에 그대로 쌓여 갖가지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끓인 물을 마시면 병원균의 시체는 우리의 몸 안으로 들어가 이미 체내에 존재하는 다른 미생물의 번식을 돕는 비옥한 양분이 된다. 끓인 물을 화초에 주면 화초가 시들고, 끓인 물을 어항에 넣어주면 금붕어가 살지 못하고 죽어버린다. 끓인 물은 죽은 병원균의 무덤이라고 하겠다. 그러므로 원래의 수질이 나쁜 물을 끓여 먹는 것은 빈대 잡겠다고 초가삼간 다 태우는 어리석은 행위와 다를 바 없다. 인류의 번성과 소멸이 물의 질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좋은 음용수란... 물은 무색 무취여야 하며, 아무 이상이 없어야 하며, 24시간 놓아 두어도 어떤 침전물도 생기지 않아야 하며, 일 년 내 온도변화가 없는 자연생수를 천연그대로 마셔야 한다. 일반 가정에서는 보사부 조사에서 식수로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은 물을 먹으면 무방하다. 도시나 농촌지역의 지하수일 경우 건수는 오염이 되어 있을 확률이 높으므로 깊은 곳에서 나는 물이 비교적 안전하다. ◈ 수도물도 잘 정제하면 훌륭한 생수 수도물 속의 소독용 염소성분 등이 인체에 해롭기 때문에 염소 및 수은 중금속, 녹물과 기타 오염물질을 최소화 해 먹으면 각종 미네랄이 살아있는 좋은 물이 될 수 있다. 천연유약을 사용한 옹기항아리(20~30ℓ 정도 들어가는 크기)에 맥반석 1㎏, 숯 3~4개 정도를 깨끗이 씻어 삶아 바짝 말린 다음에 넣고 수돗물을 채운다음 물맛이 변하지 않을만큼 죽염이나 볶은 소금을 넣고 공기가 통하는 소쿠리를 덮어 놓은 뒤 - 반드시 공기가 유통될 수 있는 뚜껑을 덮어 놓아야 증발하는 독소가 제거된다- 8시간 이상 지나서 윗물만 조심스럽게 떠먹으면 훌륭한 이온음용수가 된다. 맥반석과 숯은 한 달정도 쓰고나서 다시 삶아 말리면 두세 번까지는 재사용할 수 있다. ◈ 정수기의 물은...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정수기는 2백여 종에 달하는데, 외국에서 수입해 판매하는 정수기도 수십 종에 이른다. 그 가격도 2만원대에서 5백만원대에 이르기까지 천차만별이다. 건강을 위하여 끓이지 않은 생수를 마시는 것이 좋음은 이미 상식화되어 있다시피 하므로 시판되고 있는 정수기들은 하나같이 자사의 정수기를 통과한 물이 다시없는 좋은 생수임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자연건강법에서는 정수기를 통과한 물 역시 온전한 생수로 취급하지 않으므로 자연생수를 조달할 수가 없어서 수돗물을 끓여서 먹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면 어쩔 수 없다손 치더라도 그렇지 않으면 자연에서 취한 생수를 먹기를 권한다. 정수기의 종류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수도꼭지에 직접 연결하는 직결 여과식 ; 중금속이나 THM, 그리고 각종 세균에 대한 제거 능력이 약한 편이다. 게다가 필터를 제때 갈아주지 않으면 일반물보다 오히려 더 오염된 물을 마시게 되는 단점이 있다. 자연 여과식 ; 수돗물이 필터→ 활성탄→ 이온교환 수지→ 백반석의 네 과정을 거치면서 불순물이 제거 되도록 만든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수시로 소독해야 하는데 다 맥반석은 한 달에 한 번씩 물에 끓여야 하므로 매우 번거롭다. 이온교환 방식 ; 물을 전기 분해하여 알카리성과 산성으로 분리하는 방식으로 따로이 정수기능은 없다. 산성 체질인 사람이 알카리성 물을 마시면 좋다고 해서 원래는 의료용으로 사용되던 것이다. 역삼투압 방식 ; 바닷물을 민물로 만드는 장치로서 거의 순수한 물(H₂O)성분만 나오므로 오염물질은 없겠지만 인체에 필요한 각종 미네랄이 제거되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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